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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3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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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관람 신청 첫날 접속자 몰려...한때 서버 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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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관람 신청 첫날 접속자가 몰리며 청와대 개방 홈페이지 서버가 한때 다운됐습니다.

청와대 이전 TF는 오늘 오전 10시 청와대 관람 신청이 시작되자마자 많은 국민이 참여하면서 청와대 개방 홈페이지 서버가 일시적으로 다운됐다고 밝혔습니다.

서비스 오픈 1시간이 안 돼 동시 사용자 수가 144만 건을 넘겼고, 서버 다운 직전까지 동시 접속자 수는 2만 2천391명에 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오늘 오전 9시 40분부터 10시 15분 사이 신청자가 가장 많이 몰렸다며, 이후 서버가 일시적으로 다운돼 실제 접속자는 2배 정도로 예상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서버를 증설하고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예정이라면서, 신청자의 편의를 위해 메인 페이지에 '관람신청 바로가기'를 만들었다고 소개했습니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다음 달 10일 청와대 국민 개방을 앞두고 오늘 오전 10시 네이버와 카카오톡, 토스 등 온라인 플랫폼에서 관람 신청 서비스를 개통했습니다.

YTN 홍주예 (hongkiz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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