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모레(29일) 6월 지방선거 서울시장 후보를 발표합니다.
민주당 대변인인 조오섭 의원은 오늘(27일) 국회에서 비상대책위원회 회의 뒤 내일(28일)부터 모레 오후 5시까지 여론조사를 진행하고 저녁 7시에 후보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서울시장 경선은 박주민 의원이 중도 포기를 선언하면서 송영길 전 대표와 김진애 전 의원의 2파전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민주당 대변인인 조오섭 의원은 오늘(27일) 국회에서 비상대책위원회 회의 뒤 내일(28일)부터 모레 오후 5시까지 여론조사를 진행하고 저녁 7시에 후보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서울시장 경선은 박주민 의원이 중도 포기를 선언하면서 송영길 전 대표와 김진애 전 의원의 2파전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밖에 오늘 저녁 경남지사와 제주지사 후보에 이어 모레 서울시장과 전북지사 후보, 다음 달 1일에는 세종시장 후보가 각각 발표될 예정입니다.
경북지사 후보에 대해선 여전히 논의하고 있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민주당은 또 목포시장 후보 경선을 앞두고 목포지역 입당원서 파일 유출 의혹이 일자 조사에 착수하고, 목포를 전략 선거구로 지정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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