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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항공기 견인차량 점검하다 참변…중대재해법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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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2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내 정비소에서 대한항공의 자회사 한국공항 소속 근로자 1명이 숨졌습니다. 비행기 견인차량을 점검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인데, 고용노동부는 중대재해법 위반 여부에 대한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손기준 기자입니다.

<기자>

항공기를 견인할 때 사용하는 특수차량에 설치된 블랙박스 영상입니다.

견인 차량 뒤편에서 차체를 살피던 한 남성이 갑자기 화면에서 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