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오늘 JTBC에서 공개된 손석희 전 앵커와의 대담에서 미국의 지도자 또는 세계적인 지도자로서 평가하는 게 적절치 않다면서도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북미정상회담과 관련해 미국 내 분위기는 북한과 협상에 대해 그렇게 호의적이지 않다며, 이를 무릅쓰고 실무적 합의 과정 없이 '톱다운' 방식으로 김정은 위원장을 직접 만나 설득해보겠다고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상당히 대담한 발상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 대한 평가와 관련해서는 지금은 평가하기에 적절한 국면이 아니라며 평가하지 않겠다고 답변을 유보했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팩트 체크 연예 특종이 궁금하다면 [YTN 스타] 보기 〉
데일리 연예 소식 [오늘의 슈스뉴스] 보기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