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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택시 대란에…서울시, 택시 심야 할증 '밤 10시부터'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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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된 이후에 이른바 심야 '택시 대란'이 계속되고 있죠. 서울시가 택시업계 의견을 들어서 심야 할증요금을 밤 10시부터 적용하는 걸 검토하고 있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남정민 기자입니다.

<기자>

모임이 끝난 늦은 밤, 도심에서는 택시 잡기가 여전히 어렵습니다.

거리두기 해제 이후 심야 시간 택시 영업 건수는 크게 늘었지만 택시 운행 대수가 그에 미치지 못한 탓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