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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송정매일시장, 노무·회계·세무·금융 등
광주시청 전경. (사진=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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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송창헌 기자 = 광주시가 오는 29일 송정매일시장 내 상인교육관에서 광주소상공인주치의센터 주관으로 '찾아가는 현장컨설팅'을 실시한다.
이번 컨설팅은 노무, 세무·회계, 법률, 경영 자금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소상공인·자영자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현장에서 듣고 맞춤상담을 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특히, 이번 컨설팅에서는 사전에 조사된 임대차 계약, 종합소득세, 경영자금지원, 노동분쟁, 변경된 근로계약 등을 중점으로 해결방안을 제시하게 된다.
지난해 10월 문을 연 광주소상공인주치의센터는 경영상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의 문제해결 종합창구로 ▲세무, 경영(회계), 노무, 법률, 마케팅 등 전문분야별 컨설팅 ▲창업과 위기업소 등에 대해 경영 전반에 대한 종합컨설팅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등 찾아가는 현장컨설팅 등을 제공하고 있다.
분야별 컨설팅, 종합컨설팅, 현장컨설팅을 원하는 소상공인과 소상공인단체는 전화, e메일,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빛고을 소상공인지킴이'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박정환 일자리경제실장은 26일 "온라인 거래의 높은 증가세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경영상 어려움으로 컨설팅을 신청한 업체에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odch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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