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또 비교 임상이 가능하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 준 식약처와 복지부, 질병관리청 등의 역할과 노력도 치하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어 SK 바이오사이언스에서 개발한 백신은 독감 백신 등을 통해 검증돼 온 전통적 합성 항원 방식으로 mRNA보다 안전성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SK 바이오사이언스가 허가 신청을 하면 식약처는 안전성 검증을 철저하고 신속하게 진행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앞서 지난해 1월 경북 안동에 있는 SK 바이오사이언스 공장을 방문해 코로나19 백신 생산 현장을 둘러본 바 있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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