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오늘 부산·울산·경남 지역민들의 간절한 열망에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정부의 노력이 더해졌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며 국회도 여야를 막론하고 특별법 제정 등으로 적극적으로 협력한 결과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사전타당성 조사에서 예상보다 사업비와 사업 기간이 늘어난 점에 대한 우려도 있다면서, 사업비와 사업 기간을 줄일 수 있는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가덕도 신공항은 부울경 초광역 협력의 핵심 기반시설로서 동북아 8대 메기시티로 도약하기 위해 물류와 교통망의 핵심인 만큼 다음 정부의 역할이 크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국가균형발전과 부울경 지역의 도약에 필수적인 가덕도 신공항의 조기 개항을 위해 다음 정부가 최선을 다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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