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재난지원금(PG) |
(임실=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전북 임실군은 모든 군민에게 재난지원금 10만원씩을 지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전 군민 대상 재난지원금 지급은 2020년 6월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심민 군수는 이날 간부회의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그동안 영업 제한으로 고통받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자체 재원으로 재난지원금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대상은 3월 31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민(결혼이민자·영주권자 포함) 2만6천664명이다.
이달 28일부터 5월30일까지 임실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하면 된다.
ic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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