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사진제공=하이브 ©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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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두현 기자 = 하이브가 오는 6월 가수 방탄소년단(BTS) 컴백 소식 등에 힘입어 장 초반 강세다.
26일 오전 9시45분 하이브는 전날보다 3.79%(9500원) 오른 26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이브가 상승세로 돌아선 건 이달 19일 이후 5거래일만이다.
빅히트뮤직은 최근 BTS가 오는 6월 10일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고 밝혔다. BTS가 신곡을 내는 건 지난해 7월 '퍼미션 투 댄스' 이후 11개월여만이다.
증권가에서는 하이브의 1분기 실적은 저조했지만 이달 진행 중인 콘서트와 6월 컴백으로 개선 여력이 충분하다고 판단했다.
이선화 KB증권 연구원은 "4월 초 4회에 걸쳐 진행된 BTS 라스베이거스 콘서트는 회당 5만명의 관객이 오프라인 콘서트를 관람하는 등 2분기에는 풍부한 모멘텀(상승여력)이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ausur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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