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2022 춘계연맹전 여자 고등부 4강전 충북 예성여고와 포항여전고의 경기에서 선수들이 8분간 공격과 수비를 모두 멈춘 촌극이 벌어졌습니다. 심지어 경기 중에 스트레칭을 하는 장면도 중계화면에 포착되었는데요. 양 팀 벤치에서 미묘한 신경전이 벌어져 발생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양 팀 감독의 입장과 여자축구연맹은 이 사안을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지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구성·편집 : 김석연 / 제작 : D콘텐츠기획부)
김석연, 최희진 기자(chnove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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