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인호 기자] 박진 외교부 장관 후보자는 25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다음달 10일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 참석 여부에 대해 “참석을 결정해 통보해 오면 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후보자는 이날 종로구 인사청문 준비사무실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아직 들은 내용은 없다. 그것은 일본이 결정할 일”이라며 이처럼 말했다.
전날 윤 당선인이 파견한 한일정책협의대표단은 일본에 도착한 바 있다. 대표단은 25일 부터 일본 측과 기시다 총리의 취임식 참석 문제도 조율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 후보자는 한미정상회담 미국 측 준비팀으로 방한 중인 에드 케이건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동아시아·오세아니아 담당 선임국장과의 면담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잡힌 것은 없다”고 밝혔다.
박 후보자는 이날 종로구 인사청문 준비사무실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아직 들은 내용은 없다. 그것은 일본이 결정할 일”이라며 이처럼 말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
전날 윤 당선인이 파견한 한일정책협의대표단은 일본에 도착한 바 있다. 대표단은 25일 부터 일본 측과 기시다 총리의 취임식 참석 문제도 조율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 후보자는 한미정상회담 미국 측 준비팀으로 방한 중인 에드 케이건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동아시아·오세아니아 담당 선임국장과의 면담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잡힌 것은 없다”고 밝혔다.
지난달 윤 당선인의 한미정책협의대표단 단장으로 미국을 방문해 케이건 국장을 만난 박 후보자는 당시 케이건 국장이 한미 관계에서 경제와 안보 현안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다고 전했다.
이어 “(케이건 국장이) 한미 정상회담이 조기에 이뤄지면 알찬 방문이 됐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고 말했다.
외교장관 공관이 새 대통령 관저로 확정된 것에 대해 “아직 정식으로 통보받는 것은 없다”면서“다만 인수위에서 사실상 결론을 낸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새 공관 후보지로는 “현 단계에서 말씀드릴 내용은 없다”며“인수위에서 조만간 결론을 내리면 거기에 따르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내달 20∼21일께로 예상되는 한미정상회담 장소가 마땅치 않다는 우려에 대해서는 “장소는 여러 가지 방안을 물색 중”이라며“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고 설명했다.
유인호 기자 sinryu00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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