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라쓰' 일본 리메이크작, TV아사히 7월 첫 방송
'진격의 할매', 방송시간 변경…샌드박스, 어린이날 기념 이벤트
배우 김희선 |
(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김우진 인턴기자 = ▲ 김희선, 서울아산병원에 1억원 기부 = 서울아산병원은 배우 김희선이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김희선은 소속사를 통해 "아프고 힘든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이웃들에게 희망찬 내일이 있길 기도한다"고 전했다.
김희선은 지난 3월 강원·경북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1억원을 기부하는 등 꾸준히 기부 활동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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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원 클라쓰' 일본 리메이크작, TV아사히서 7월 첫 방송 =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일본 리메이크작 '롯폰기 클라쓰'가 TV아사히에서 7월 방송된다.
2020년 JTBC에서 방영된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는 주인공 박새로이(박서준 분)가 동료들과 함께 불합리한 세상에 맞서 창업 신화를 이루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박새로이 역에는 타케우치 료마가 캐스팅됐다. 타케우치 료마는 영화 '철벽선생', 드라마 '변두리 로켓' 등에서 주연을 맡은 바 있다.
[채널S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 '진격의 할매', 방송시간 변경 = 채널S '진격의 할매'가 이번 주부터 방송 시간을 오후 8시로 30분 앞당긴다.
'진격의 할매'는 배우 김영옥, 나문희, 박정수가 인생 후배들의 고민을 상담해주는 토크 프로그램이다.
26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방송.
[샌드박스네트워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 샌드박스, 어린이날 기념 이벤트 =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기업 샌드박스네트워크(이하 샌드박스)가 어린이날을 맞아 '2022 샌드박스 어린이날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오는 27일에는 유튜버 도티·민쩌미 등이 부른 어린이날 주제가 '별의 이야기' 음원을 발매하고, 내달 1일에는 어린이를 주제로 한 애니메이션 4편을 유튜브 채널 도티TV 등에서 공개한다.
또 29일부터 내달 12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는 샌드박스 소속 유튜버들의 굿즈를 판매하는 팝업스토어를 연다.
woojin063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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