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광호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서울 국립중앙의료원 코로나19 중앙예방접종센터에서 코로나19 백신 추가 접종을 받고 있다.2021.10.15/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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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문재인 대통령이 25일 김정숙 여사와 함께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을 했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 내외가 이날 오전 9시 서울 종로구 보건소를 방문해 화이자 백신으로 4차 접종을 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 내외의 4차 접종은 질병관리청이 지난 4월13일 발표해 시행 중인 60세 이상 고령층에 대한 4차 접종계획에 따라 이뤄졌다.
4차 접종은 3차 접종 후 최소 4개월(120일)이 지난 시점부터 접종이 가능하다.
문 대통령 내외는 지난해 10월15일 국립중앙의료원 내 중앙예방접종센터에서 3차 접종을 받고 192일이 경과했다.
현재 국립중앙의료원은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하지 않음에 따라 지난 1차(2021년3월23일)·2차(2021년4월30일) 접종을 위해 방문했던 종로구 보건소에서 접종을 받았다.
정진우 기자 econph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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