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고 편리한 매경 엠플러스…반응형 홈피 제작사 '위븐'이 구축

◆ 2022 서울머니쇼 ◆

김정환 위븐 대표

새로 개편한 매경 엠플러스 홈페이지 구축은 위븐이 맡았다. 누구나 쉽게 관리할 수 있는 웹빌더 기반 반응형 홈페이지를 제작해주는 회사다. '반응형 홈페이지'의 가장 큰 특징은 모바일 앱에서 보는 것 같은 편리한 환경을 구축해준다는 점이다. 덕분에 매경 엠플러스 독자들은 PC와 태블릿, 스마트폰으로 어디서나 끊김 없는 맞춤형 환경에서 엠플러스의 프리미엄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됐다. 특히 다수의 필진이 새로운 재테크 소식을 빠르게 업데이트하는 매경 엠플러스 서비스의 특성을 이해하고, 위븐의 강점인 스마트에디터를 필진 페이지에 적용해 더 빠르고 정돈된 정보를 제공하면서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김정환 위븐 대표는 "아시아 최대 재테크 박람회인 서울머니쇼, 이와 유기적으로 이어지는 '365일 온라인 머니쇼 플랫폼'이라는 매경 엠플러스의 비전이 돋보이도록 홈페이지를 만들었다. 앞으로도 엠플러스 회원들이 불편함 없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환경을 구축하고 끊임없이 업그레이드할 것"이라고 말했다.

위븐은 2021년 말 론칭한 이른바 '노코드(No-Code)' 웹사이트 제작·운영 서비스다. 전문가가 아니라도 누구나 웹사이트를 직접 만들고 유지 운영할 수 있는 스마트에디터를 탑재했다. 스마트에디터는 100% 자체 기술로 제작돼 속도나 안정성뿐 아니라 친숙한 사용자환경(UI)까지 세 마리 토끼를 잡았다. 김 대표는 "쉽게 만들고 관리하는 것은 기본이고, 원하는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어야 제대로 된 홈페이지를 만들었다고 볼 수 있다"면서 "'노코드'뿐만 아니라 '노디자인'까지 지원해야 완벽한 웹빌더라고 생각한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신찬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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