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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단독 풀영상] 박병석 국회의장 "6대 범죄 수사권 축소가 최대 고비"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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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수사권 분리 법안 관련 중재안을 마련해 여야의 동의를 이끌어 낸 박병석 국회의장을 SBS가 단독 인터뷰했습니다.

박병석 국회의장은 먼저 검찰의 직접수사 범위를 어느 정도로 축소시키느냐가 여야 협상 과정 최대 고비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검찰의 직접수사 범위를 부패와 경제, 2대 범죄로 제한한 중재안은 전적으로 본인 결정이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어제(21일) 국회 법사위 안건조정위원회 구성이 보류된 것과 관련해선, 박 의장은 자신이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를 직접 설득한 결과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