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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이노베이션, 쿤타 NFT프로젝트와 클레이튼 활성화 파트너십

머니투데이 박새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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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이노베이션, 쿤타 NFT프로젝트와 클레이튼 활성화 파트너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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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박새롬 기자] 가상 자산 트레이딩 봇 전문기업 크롬이노베이션(대표 김수원)이 LMC(Lion and Musicians Club) 쿤타 NFT(대체불가능토큰) 프로젝트팀과 클레이튼 시장 활성화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크롬이노베이션은 국내 1세대 가상 자산 트레이딩 시스템 개발사다. 빗썸의 '오토 트레이딩' 제공사이기도 하다. 최근 멀티 트레이딩 플랫폼 '아비봇'을 리뉴얼 오픈, 운영자산 100억원과 누적 거래량 2.7조원을 돌파했다고 회사 측은 말했다.

LMC 쿤타 프로젝트는 NFT 서비스 전문기업 '케이블록'이 힙합 레이블 '사자레코드'와 파트너십을 맺으며 탄생한 클레이튼 기반의 PFP NFT 프로젝트다.

크롬이노베이션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파트너사로서 마케팅 활동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또 양사가 앞으로 NFT 프로젝트도 함께 진행, 클레이튼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크롬이노베이션 측은 "양사가 각자 잘하는 분야를 합쳐서 시너지를 내며 블록체인 생태계를 확장할 것"이라면서 "클레이튼 시장을 활성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크롬이노베이션은 국내 가상 자산 트레이딩 전문 기업 중 유일하게 4대 거래소를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멀티 트레이딩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사진제공=크롬이노베이션

사진제공=크롬이노베이션



박새롬 기자 tofha081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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