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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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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부산서 아시안게임 하스스톤 국가대표 선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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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신정훈 기자 =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하스스톤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이 24일 부산 e스포츠경기장에서 열린다.

하스스톤(Hearthstone)은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무료 디지털 카드 게임이다.

선발전은 22일 1차 선발전(온라인)에 이어 24일 최종 선발전으로 이틀에 걸쳐 진행되며 모두 온라인 생중계한다.

이번 선발전에는 130명의 하스스톤 플레이어가 지원했으며, 이 가운데 심사를 통과한 122명이 선발전 시드를 확보했다.

최종 선발전은 오전 10시부터 열리며, 32명의 1차 선발전 진출자에 더해 올해 그랜드 마스터스 참여 선수 3명 및 2022년 마스터스 투어(Masters Tour) 최다 포인트를 기록한 선수 1명을 포함, 총 36명이 참여한다.

결승까지 오른 2명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하스스톤 종목 국가대표 후보가 된다.

이들은 아시안게임 경기력 향상위원회와 한국e스포츠협회장 승인을 거쳐 최종 국가대표로 확정된다.

이들에게는 또 올해 열리는 네 번째 마스터스 투어 출전권이 제공된다.

이번 선발전은 하스스톤 e스포츠 공식 유튜브 채널과 하스스톤 공식 트위치 채널, 그리고 한국e스포츠협회 아프리카TV 채널에서 생중계한다.

연합뉴스

하스스톤 국가대표 선발전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제공]


sj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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