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위원장 이양희)는 21일 전체회의를 열어 성상납 의혹이 제기된 이준석 대표에 대한 징계 절차를 개시하기로 의결했습니다.
윤리위 관계자는 회의 후 통화에서 "윤리위원 만장일치로 이 대표에 대한 징계 절차 개시를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제 징계 여부는 본인 통보 및 소명 절차 등 추가 심의를 통해 결정됩니다.
윤리위 징계 수위는 제명, 탈당 권고, 당원권 정지, 경고 등 4단계입니다. 징계가 확정되면 대표직 유지 등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앞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이 대표가 성접대를 받았으며, 이를 무마하기 위해 증거 인멸을 교사했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시민단체 '자유대한호국단'은 지난 19일 기자회견에서 "성접대 의혹으로 당의 명예를 실추시켰다"며 이 대표를 윤리위에 제소했습니다.
이 대표 측에서는 당장 입장을 내지는 않는다는 방침입니다.
영상 보시죠.
<제작 : 진혜숙·김규비>
<영상 : 연합뉴스TV>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윤리위 관계자는 회의 후 통화에서 "윤리위원 만장일치로 이 대표에 대한 징계 절차 개시를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제 징계 여부는 본인 통보 및 소명 절차 등 추가 심의를 통해 결정됩니다.
윤리위 징계 수위는 제명, 탈당 권고, 당원권 정지, 경고 등 4단계입니다. 징계가 확정되면 대표직 유지 등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앞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이 대표가 성접대를 받았으며, 이를 무마하기 위해 증거 인멸을 교사했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시민단체 '자유대한호국단'은 지난 19일 기자회견에서 "성접대 의혹으로 당의 명예를 실추시켰다"며 이 대표를 윤리위에 제소했습니다.
이 대표 측에서는 당장 입장을 내지는 않는다는 방침입니다.
영상 보시죠.
<제작 : 진혜숙·김규비>
<영상 : 연합뉴스TV>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