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배달앱 땡겨요에 입점한 가맹점 자영업자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과 교육을 제공하는 땡겨요 사관학교를 지난 21일 개강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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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행장 진옥동)은 배달앱 '땡겨요'에 입점한 자영업자 대상으로 '신한 SOHO사관학교'를 개최해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19기째 진행중인 신한 SOHO사관학교는 땡겨요 입점 가맹 자영업자 대상으로 지원을 받아 30명을 선발해 '땡겨요 사관학교'로 운영하고 있다. 브랜딩과 홍보전략, 땡겨요 플랫폼 활용법, 선배 자영업자의 노하우 공유 등을 교육한다.
신한은행에서 운영하는 자영업자 컨설팅 센터인 '신한 SOHO성공지원센터'를 연계해 사관학교 수료 후에도 상권분석 컨설팅, 정책자금안내, 신한 SOHO사관학교 출신 선배 자영업자의 실전멘토링 등 케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땡겨요 사관학교 종료 후 의견을 수렴해 정규 과정 편성도 검토하고 있다”며 “자영업자와의 상생을 추구하는 ESG 경영을 실천해 땡겨요 입점 가맹점 사장님들에게 도움이 되겠다”고 말했다.
땡겨요는 '너도살고 나도사는 우리동네 배달앱'을 슬로건으로 낮은 중개 수수료와 빠른 정산 서비스, 최대 1.5% 포인트 적립, 땡겨요 전용카드 10% 할인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용자, 가맹점주, 배달라이더까지 참여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착한 플랫폼을 추구하는 신한은행 배달앱이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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