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
니콜라스 케이지가 임신한 아내와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22일(한국시간) 미국 백그리드는 할리우드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57)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니콜라스 케이지는 이날 임신한 30세 연하의 일본계 아내 리코 시바타와 미국 LA의 한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했다.
니콜라스 케이지의 5번째 아내인 시바타 리코는 현재 임신 중이며, 그의 아들 웨스턴보다 4살이나 어리다.
공개된 사진 속 니콜라스 케이지는 어린 아내의 손을 꼭 잡은 채 이동 중인 모습.
한편 니콜라스 케이지는 과거 한국계 아내 앨리스 킴과 지난 2004년 LA의 한 식당에서 만나 결혼했으나 이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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