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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탄력받은 '피겨 소녀'…"트리플 악셀도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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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피겨 주니어 세계 선수권에서 16년 만에 은메달을 딴 열네 살, 신지아 선수가 트리플 악셀에 도전해 금메달을 따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 소식은 하성룡 기자입니다.

<기자>

신지아는 귀국 이틀 만에 쉴 틈도 없이 훈련을 재개했습니다.

다양한 3회전 점프를 뛰며 은반을 누빈 뒤 카메라 앞에 선 열네 살 피겨 소녀는 '롤 모델' 김연아에게 축하 메시지를 받았다며 감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