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
니콜라스 케이지가 일본인 아내와 데이트를 했다.
20일(한국시간) 미국 백그리드는 "할리우드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57)가 LA의 웨스트 할리우드에 있는 초밥 레스토랑에서 일본인 아내 시바타 리코, 아들 웨스턴과 함께 저녁식사를 했다"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니콜라스 케이지의 5번째 아내인 시바타 리코는 현재 임신 중이며, 그의 아들 웨스턴보다 4살이나 어리다.
한편 시바라 리코는 일본 교토 출신으로 니콜라스 케이지보다 30살 연하다.
또 니콜라스 케이지는 과거 한국계 아내 앨리스 킴과 지난 2004년 LA의 한 식당에서 만나 결혼했으나 이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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