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6 (화)

이슈 우리들의 문화재 이야기

'경복궁 생과방에서 만나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경복궁에서 조선 시대 왕실 별식을 즐기는 '경복궁 생과방' 행사가 열린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와 한국문화재재단은 오는 20일부터 6월25일까지 약 2개월간 경복궁 소주방 권역 내 전각인 생과방(생물방)에서 '2022년 경복궁 생과방' 행사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생과방'은 생물방(生物房) 혹은 생것방이라고도 불리는데, 조선 시대 왕실의 별식을 만들던 전각이다.

이번 행사는 궁중의 약차와 병과를 맛보며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인터넷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20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 생과방에서 시민들이 전통차와 다과를 즐기고 있다. 2022.4.20/뉴스1
newsmaker82@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