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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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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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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경복궁에서 조선 시대 왕실 별식을 즐기는 '경복궁 생과방' 행사가 열린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와 한국문화재재단은 오는 20일부터 6월25일까지 약 2개월간 경복궁 소주방 권역 내 전각인 생과방(생물방)에서 '2022년 경복궁 생과방' 행사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생과방'은 생물방(生物房) 혹은 생것방이라고도 불리는데, 조선 시대 왕실의 별식을 만들던 전각이다.

이번 행사는 궁중의 약차와 병과를 맛보며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인터넷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20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 생과방에서 시민들이 전통차와 다과를 즐기고 있다. 2022.4.20/뉴스1
newsmaker8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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