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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니콜라스 케이지, 30세 연하 일본인 아내 임신..애지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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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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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 케이지가 임신 중인 일본인 아내와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20일(한국시간) 미국 백그리드는 할리우드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57)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니콜라스 케이지는 이날 30세 연하의 일본계 아내 리코 시바타와 함께 한 파티에 참석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니콜라스 케이지는 임신한 아내를 애지중지 에스코트를 하며 이동 중인 모습이다.

한편 니콜라스 케이지는 한국계 아내 앨리스 킴과 지난 2004년 LA의 한 식당에서 만나 결혼했으나 이혼했다.

그의 다섯 번째 부인이 된 시바타 리코는 일본 교토 출신으로 니콜라스 케이지보다 30살 연하이며, 니콜라스 케이지의 첫째 아들 웨스턴보다도 4살 어린 것으로 알려졌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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