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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지아 돌직구. 사진 = MBC '일밤-아빠! 어디가?' 방송 캡쳐 |
[뉴스웨이 박지은 기자]
아빠 어디가에 출연 중인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송종국의 딸 지아에게 돌직구를 던졌다.
23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열한 번째 여행지로 강원도 현덕사로 떠난 다섯 부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후는 송종국과 영상통화를 하며 지아가 잠을 자는 모습을 보고 “으이구 자는 것도 예뻐”라고 말하려다가 “자는 거 왜 이래”라고 말을 바꿔 웃음을 자아냈다.
또 여행지에 도착하기 전 지아는 눈을 비비고 있는 윤후를 보고 “눈이 아파?”라며 윤후의 눈에 바람을 불었다. 그러자 윤후는 “너 음료수 먹고 입 냄새 난다”라고 지아에 말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윤후 벌써 지아에게 질린 거야”, “권태기인가? 아니면 준수한테 질투 나서?”, “윤후 돌직구 무섭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다섯 아빠와 자녀들은 템플스테이를 통해 예의범절과 함께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길렀다.
박지은 기자 pje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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