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찰청 전경.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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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스1) 강대한 기자 = 경남경찰청은 도내 음주단속을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행되던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각종 모임·술자리가 늘어나면서 음주운전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에 격주 1회 정도 도내 전역에서 벌이는 일제 음주 단속을 확대한다. 경찰서별 자체 음주운전 단속도 더욱 강화한다.
또 봄철 야외활동과 함께 음주운전 증가도 우려되는 만큼 행락지와 식당 주변에서 주간 음주단속도 병행한다.
경남경찰청 관계자는 "음주운전은 개인과 가정은 물론 사회까지 파괴하는 중대한 범죄다"면서 "음주운전 의심 차량이 있는 경우 112로 적극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rok18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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