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뉴스1) 박혜성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라스베이거스 콘서트 일정을 마치고 1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청재킷을 입은 정국은 여객터미널에 마중 나온 아미들에게 90도 폴더 인사를 연거푸 해 팬들의 환호성을 불러일으켰다.
이날 멤버 RM을 제외한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 등 6명이 귀국했으며, 이들은 공항을 찾은 수많은 팬들의 환호를 받으며 입국장으로 빠져나갔다.
RM은 아직 현지에 머무르고 있으며 귀국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4일 열린 '그래미 어워드 2022'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된 4회차 투어 콘서트를 위해 지난달 28일 출국한 지 약 3주 만의 입국이다.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미국 일정을 마치고 1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2022.4.19/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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