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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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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베컴 막내딸, 살 많이 쪘네..통통한 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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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로미오 베컴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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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베컴 가족이 행복한 가족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19일(한국시간) 베컴의 차남 로미오 베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Family"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한 장의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데이비드 베컴, 빅토리아 베컴 부부가 둘째, 셋째 아들 및 막내 딸 하퍼와 다정하게 가족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재벌가와 결혼식을 한 장남 브루클린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특히 통통하게 귀여운 막내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데이비드와 빅토리아는 지난 1999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장남 브루클린 베컴, 로미오 베컴, 크루즈 베컴, 막내딸 하퍼 세븐 베컴 등을 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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