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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18일 저녁 서울 24시간 영업을 알리는 간판에 불이 켜진 홍대거리가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이날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2년 넘게 시행됐던 거리두기 조치가 대부분 종료됐다. 영업시간, 사적모임, 행사·집회, 종교활동, 실내취식금지 등 마스크 착용을 제외한 모든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해제했다. 2022.4.18/뉴스1
psy517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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