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문재인 대통령 페이스북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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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청와대에 따르면 ‘문재인 정부 5년의 기록,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라는 제목의 다큐멘터리가 오는 19일부터 공개된다. 4부작으로 제작된 이번 다큐멘터리는 청와대와 KTV가 영상백서의 일환으로 공동 기획했다.
각각의 내용에는 △한반도 평화(‘오직 평화입니다’ 편) △선도국가 도약(‘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 편) △K-방역(‘위기에 강한 대한민국’ 편)을 주제로 만들어졌으며 마지막 편에는 지난 5년간 국정운영의 결정적 순간들을 담았다.
방송은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매일 1편씩 KTV를 통해 방영된다. 청와대와 KTV 온라인 채널에서도 동시 공개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19일 공개되는 ‘오직, 평화입니다’에서는 한반도 평화를 위한 문재인 정부의 노력과 그 뒤에 알려지지 않았던 긴박했던 순간들이 담겼다.
20일에 방송되는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 편에서는 일본의 수출규제로 인한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위기 극복과 조선·해운 재건을 중심으로 문재인 정부 5년의 경제성과와 선도국가 도약 과정이 공개된다.
21일 ‘위기에 강한 대한민국’ 편은 전 세계가 놀라고 주목한 K-방역의 성공 뒤에 있었던 국민의 숨을 노력을 전한다. 마지막 22일에는 문재인 정부 5년간의 주요 사건과 기억에 남는 순간들을 되새겨보는 ‘결정적 순간들’ 편이 방송된다.
이번 기획 다큐멘터리와는 별개로 5월 첫째 주에는 문재인 대통령의 퇴임에 맞춰 문 대통령의 인터뷰가 담긴 특별편이 공개될 예정이다. 가제는 ‘문재인의 진심’이다.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5년간 국정 운영에 대한 소회와 함께 코로나19를 비롯한 여러 가지 위기를 극복하고 선도국가 도약을 이뤄낸 국민에게 감사 인사를 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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