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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18일 오후 서울 노원구 하계5단지를 방문해 세대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
서울시가 임대주택에 대한 차별과 부정적인 인식을 없애기 위해 '서울형 고품질 임대주택' 사업을 본격화한다.
노원구 하계5단지를 1호 단지로 선정해 올해부터 사업에 착수, 2030년까지 총 1510세대의 고품격 임대주택을 만든다. 서울시는 2019~2026년 사이 준공 30년을 경과하는 임대주택 24개 단지를 단계적으로 재정비해나갈 계획이다. 2022.4.1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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