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원내대표는 오늘 기자 간담회에서, 검찰의 과도한 독점적 권한을 정상적 방향으로 바꿀 때가 왔고, 이를 4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하지 않으면 앞으로 기회가 오지 않을 거라고 판단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현재는 정권 교체기로 인사청문이라는 과제도 있어, 4월 임시회에선 민생과 개혁 입법을 동시에 할 수밖에 없고, 개혁은 때가 있어 이번에 안 하면 앞으로도 못 하는 상황에 대한 고민이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상세한 법안 처리 시나리오와 관련해선 철저히 국회법에 따른 절차를 준수한다는 원칙으로, 국민의힘 의원들 의견이나 주장도 충분히 귀담아 듣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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