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청 전경 |
지급 대상은 지난달 15일 기준, 영동에 주민등록을 둔 주민 4만5천711명이다.
읍·면사무소나 군청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서비스'도 시행된다.
재난지원금은 선불카드로 지급되며 7월 말까지 써야 한다.
차상위계층 저소득층 건강증진비 지원
(영동=연합뉴스) 영동군은 9∼24세의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에게 주던 월 3만원의 건강증진비를 다음달부터 차상위계층에도 지급한다고 18일 밝혔다.
건강증진비는 이·미용실, 목욕탕에서 쓸 수 있고 건강보조제를 살 수 있다.
수혜 대상은 기존 300명에서 450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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