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관계자는 YTN과의 통화에서 고용승계와 임금 문제 등 쟁점이 모두 해소돼 성안 작업을 하고 있다고 말했고, 안철수 인수위원장도 취재진에게 당직자 7명 고용 승계에 대한 미세 조정 절차만 남았다고 밝혔습니다.
공식 합당 선언은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함께 진행할 예정이며, 당 간판은 '국민의힘'으로 유지됩니다.
앞서 대선을 엿새 앞둔 지난달 3일 윤석열 당선인과 안 대표는 후보 단일화를 선언하며 양당 합당과 공동정부 구성 등에 합의했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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