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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주시은 SBS 아나운서가 코로나19 확진 후 자가격리 중인 근황을 전했다.
주시은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답답(하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샛노란 정장을 갖춘 주시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주시은의 세련되고 이지적인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이에 박은영이 "막상 끝날 때쯤 되면 아쉬울지도 몰라"라고 위로하자 주시은은 "언니 근데 이거 낫긴 나아요?"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한편 주시은은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사진=주시은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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