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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현장] "잊지 않겠습니다" 세월호 참사 8주기 추모 전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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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일 4월 16일은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 8년이 되는 날입니다. 지금 안산에서는 추모 전야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현장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예린 기자 전해주시죠.

<기자>

네, 저는 지금 세월호 8주기 기억 문화제가 열리고 있는 안산문화광장에 나와 있습니다.

이곳은 참사 당시 안산 시민이 단원고 학생들의 무사 귀환을 기원하며 67일 동안 촛불을 들었던 공간인데요, 지금은 시민 300명으로 이뤄진 합창단과 배우들이 뮤지컬 공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