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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사실은] BTS 병역 특례 논란, '국위선양'의 기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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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의 병역 문제가 다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지난 2일 안철수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이 BTS의 소속사 하이브를 방문하고, 소속사인 하이브 측이 "아티스트의 병역에 대한 논의가 이번 국회에서 정리됐으면 좋겠다"는 공식 입장을 내놓으면서 재점화됐습니다.

정치권에서도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국회는 대중문화예술인도 병역 특례 대상으로 포함한 일명 'BTS 병역특례법' 논의에 속도를 내기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