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오늘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검수완박 법안에 대해 지금은 국회가 논의해야 할 입법의 시간이라는 점을 여러 차례 말씀드린 바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김 총장의 면담 요청에 대해 청와대의 입장이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지금은 국회의 시간이라는 대답으로 대신하겠다고 답변했습니다.
청와대가 검수완박 법안과 관련해 국회의 논의 절차가 마무리되기 전까지는 김 총장의 면담 요청에 응하지 않을 것이라는 대답을 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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