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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이 '쌍수' 말릴 만했네…최준희 "무쌍 쭈니" 과거 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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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이 '쌍수' 말릴 만했네…최준희 "무쌍 쭈니" 과거 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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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최준희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배우 고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쌍꺼풀 수술 전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를 통해 "오랜만에 꺼내는 그 시절 쭈니. 그 시절 쭈니=무쌍 쭈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쌍꺼풀 수술 전 최준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장난꾸러기 같은 표정으로 짓고 있는 최준희는 발랄하고 깜찍한 매력을 드러내며 셀카를 남기고 있다.

특히 쌍꺼풀이 없어도 크고 선명한 이목구비를 뽐내는 최준희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앞서 최준희의 오빠 최환희는 한 예능에 출연해 최진실이 최준희의 쌍꺼풀 수술을 못 하게 했다고 밝혔다.


당시 그는 "동생이 매일 자기 눈이 마음에 안 든다고 쌍꺼풀 수술한다고 말한다. 할머니도 주변 어른들도 반대했다. 어머니가 준희는 절대 수술하지 말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쌍수 전에도 너무 예뻤네요", "이때가 더 귀엽긴 하네요", "지금은 배우같은 모습. 이때는 너무 애기애기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준희는 2003년생으로 그간 SNS를 통해 자신의 근황을 전해 왔다. 특히 엄마 최진실을 꼭 닮은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그는 최근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배우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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