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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LG, SSG '대기록' 11연승 저지…'심판 강등' 오심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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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에서 2위 LG가 선두 SSG의 역대 개막 최다 11연승을 저지했습니다. 홍창기, 문보경 선수가 4타점을 합작하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유병민 기자입니다.

<기자>

LG는 선발 플럿코가 1회 최정에게 적시타를 맞고 선제점을 내줬지만, 2회 곧바로 승부를 뒤집었습니다.

문성주와 서건창의 연속 안타로 기회를 잡자 1번 타자 홍창기가 SSG 선발 폰트의 초구를 공략해 역전 2루타를 때려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