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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제2의 장미란' 박혜정, 코로나 딛고 '역전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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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제2의 장미란이라 불리는 열아홉 살 기대주 박혜정 선수가 쟁쟁한 선배들을 제치고 국가대표에 뽑혔습니다. 지난달 코로나 확진으로 훈련량이 부족했는데도, 역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권종오 기자입니다.

<기자>

여자 역도 최중량급 대표 선발전은 '제2의 장미란'들의 전쟁이었습니다.

지난해 세계선수권 우승자 손영희와 도쿄올림픽 4위 이선미, 그리고 혜성처럼 떠오른 19살 박혜정이 도전장을 던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