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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원 2명 증원…청주2명·충주 1명↑, 영동 1명↓

연합뉴스 박재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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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원 2명 증원…청주2명·충주 1명↑, 영동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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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6·1 지방선거에서 충북 광역의원 정수가 2명 늘어난다.

14일 지역 정치권 등에 따르면 이날 여야 합의에 따라 충북도의원 지역구 정원이 29명에서 31명으로 2명 늘어난다.

청주시는 도의원 수가 2명 늘어 총 14개 선거구에서 도의원을 뽑는다.

정개특위 합의문 발표[연합뉴스 자료사진]

정개특위 합의문 발표
[연합뉴스 자료사진]



충주시도 정수가 1명 늘어 도의원 선거구가 4곳이 된다.

반면 영동군은 정수가 2명에서 1명으로 줄어든다.

이런 내용의 공직선거법 개정안은 15일 본회의에서 처리된다.


여야 충북도당은 도의원 증원 관련, 공천 신청을 추가로 받거나 변경 신청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은 영동의 경우 공천을 신청한 도의원 2명(김국기·박우양)이 경선을 치를 것으로 보인다.

jc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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