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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광역의원 증원 합의…전북도의원 1명 늘어

연합뉴스 김동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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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광역의원 증원 합의…전북도의원 1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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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연합뉴스 자료사진]

전북도의회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여야의 6·1 지방선거 지역별 광역의원 증원 합의에 따라 전북에서는 도의원 1명이 늘어난다.

14일 전북도 등에 따르면 이날 여야 합의에 따라 전북도의원 정원이 39명에서 40명으로 늘어난다.

비례대표 4명은 유지되고 지역구 1명이 늘어 35명에서 36명으로 증가한다.

덕진구인 전주 8선거구와 9선거구 등 2개 선거구는 3개 선거구로 확대 조정된다.

또 전주 5선거구와 군산 3·4선거구, 익산 1·4선거구, 고창 2선거구는 인구 편차에 따라 읍면동이 조정된다.

광역의원 증원에 따라 기초의원 수도 조정될 예정이다.


전북도선거구획정위원회는 내달 12일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을 고려해 이달 안에 획정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sollens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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