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문화재사업. 충북문화재연구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진천=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문화재연구원은 진천에 얽힌 김유신 이야기를 다채로운 체험으로 풀어낸다고 14일 밝혔다.
충북문화재연구원은 이달부터 '진천 생생문화재사업'을 추진한다.
생생문화재사업은 지역 문화유산을 보다 가까이 느끼도록 문화재청 주최, 충북도·진천군 후원으로 충북문화재연구원이 시행한다.
진천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네 가지다.
이달에는 진천읍 상계리 김유신 장군 탄생지 일대에서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형 역사체험캠프를 연다.
진천에 얽힌 화랑 김유신을 배우고 연 날리기와 떡 만들기 등을 체험한다. 하반기에도 두 차례 모집해 진행한다.
연중 사업으로는 도내 초등·중학생을 대상으로 김유신 일화 그림자극 프로그램 '김NEW신전', 6월부터는 매달 한 차례 김유신 탄생지에서 방문객들이 즐길 문화유산 상설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9월 15일부터 17일까지는 '국제문화재산업전'에 참가해 진천 문화유산을 홍보한다.
자세한 내용은 연구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교육활용팀(043-279-5463)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