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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셀레나 고메즈(29)가 자신의 몸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고메즈는 최근 틱톡 영상을 통해 몸무게는 신경쓰지 않는다고 밝혔다. 어떻게 생겼든 간에 누군가는 부정적인 말을 할 것이기 때문에 체중에 대해 신경 쓰지 않는다고.
그는 "넌 너무 말랐어", "넌 덩치가 커" 등 몸매에 대해 평하는 일부 사람들을 흉내내면서 "난 내 모습 그대로 완벽하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마른 체형을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잭 인 더 박스'(버거 가게)에 가서 타코 4개, 에그롤 3개, 양파 링, 그리고 매운 치킨 샌드위치를 주문했다"라고 말해 웃음도 안겼다.
고메즈는 과거 "루푸스 병으로 인해 몸무게 변화가 심하다"라며 "루푸스 병 자체는 체중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진 않으나 루푸스 병을 포함한 합병증에서 오는 여러 요인이 몸무게에 변화를 준다"라고 전했다.
그럼에도 현재의 삶이 행복하다며 "다른 사람의 말에 신경 쓰지 않는다"라고 밝힌 바다.
한편 고메즈는 팝스타 저스틴 비버와 함께 미국 10대들의 아이콘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루푸스 투병 중이던 2017년 신장 이식 수술을 받았고 다행히 2년 만에 팬들에게 돌아왔다. 지난 2020년 영화 '레이니 데이 인 뉴욕'으로 관객들을 만났다.
/nyc@osen.co.kr
[사진] 틱톡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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