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3 (토)

이슈 19대 대통령, 문재인

문 대통령, 김오수 총장 면담요청에 별도 언급 없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의 이른바 '검수완박' 추진과 함께 이에 반발한 김오수 검찰총장의 면담 요청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은 별도의 언급을 하지 않았습니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YTN과의 통화에서 김오수 검찰총장의 면담 요청이 있었지만, 지금은 국회의 시간이라고 이미 밝힌 기존 입장에서 변한 건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법안이 나와야 정부의 시간에 이야기를 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국회가 논의해야 할 사항을 대통령이 어떤 식으로 언급을 할 경우 개입하게 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팩트 체크 연예 특종이 궁금하다면 [YTN star] 보기 〉
데일리 연예 소식 [오늘의 슈스뉴스] 보기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