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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표 마이로드 대표(좌), 이홍주 스튜디오더블유바바 대표 |
메타버스 스타트업 마이로드(대표 최준표, 김재원)가 3D 애니메이션 제작 전문기업 스튜디오더블유바바(대표 이홍주)와 NFT 프로젝트 발전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마이로드는 스튜디오더블유바바 애니메이션 제작 역량을 아오젠의 메타버스 세계관을 전달하는데 활용할 계획이다. 스튜디오더블유바바는 '헬로카봇', '메카드볼', '마스크마스터즈', 'B패밀리' 등 애니메이션 IP를 활용해 NFT 프로젝트 개발과 신규 애니메이션 NFT, 자체 NFT 프로젝트를 마이로드와 함께 진행한다. 신규 애니메이션은 아오젠의 메타버스 세계관과 결합을 모색한다.
최준표 마이로드 대표는 “스튜디오더블유바바와 함께 아오젠의 세계관을 소개하고 풍성한 스토리를 만들어 선보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홍주 스튜디오더블유바바 대표는 “양사의 강점을 결합해 전세계적으로 주목받는 NFT 프로젝트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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