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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단독] 죽음 부른 '계단', 가파르고 높이는 제각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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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얼마 전 대구에 있는 한 도매시장 상가 계단에서 60대 여성이 굴러떨어져 숨지는 사고 있었습니다. 이 계단을 점검해보니 기준보다 경사가 가파르고 높이도 제각각이어서 안전에 미흡한 부분이 많았습니다.

TBC 서은진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가방을 멘 60대 여성이 일행과 함께 옷을 둘러본 뒤 아래층으로 내려가기 위해 계단으로 향합니다.